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해산물 뷔페 '피쉬 마켓' 선봬

입력시간 | 2023.01.30 오전 10:34:02
수정시간 | 2023.01.30 오전 10:34:02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메인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지중해 해산물 시장을 콘셉트로 한 '피쉬 마켓' 뷔페를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메인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지중해 해산물 시장을 콘셉트로 한 ‘피쉬 마켓’ 뷔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피쉬마켓은 시장에서 공수해 식탁에서 신선하게 선보이는 ‘마켓테리안’ 콘셉트를 살린 뷔페다. 복껍질과 참치 타타키 등 전체 요리를 선보이는 ‘샐러드 스테이션’, 즉석에서 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해산물을 편백나무 찜기에 제공하는 ‘찜 스테이션’, ‘디저트 스테이션’ 등 총 7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타파스 스테이션’에서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를 비롯해 성게알과 오세트라가 조화를 이룬 카펠리니 파스타, 단새우&캐비어, 바닷가재 게살 샌드위치, 수비드 문어, 후토마키 등을 제공한다.
문다애 기자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