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8월 기업 주식 발행 전월比 10%↑…회사채는 12%↓
지난달 크래프톤 등 기업공개(IPO)의 영향으로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가 10% 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8월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은 총 4조4741억원으로 전달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이 중 기업공개는 4조877억원으로 전달보다 27.4% 늘었습니다. 크래프톤(259960), 롯데렌탈(089860)등 코스피 상장을 위한 대형 IPO를 중심으로 발행 건수와 금액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유상증자는 3864억원, 10건으로 7월과 발행 건수는 같았지만 금액은 54.4% 감소했습니다.
반면 8월 회사채 발행액은 총 14조8858억원으로 전월 대비 12.3% 줄었습니다.
반기보고서 제출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일반 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감소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입니다.
오늘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8월 국내 기업의 주식 발행은 총 4조4741억원으로 전달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이 중 기업공개는 4조877억원으로 전달보다 27.4% 늘었습니다. 크래프톤(259960), 롯데렌탈(089860)등 코스피 상장을 위한 대형 IPO를 중심으로 발행 건수와 금액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유상증자는 3864억원, 10건으로 7월과 발행 건수는 같았지만 금액은 54.4% 감소했습니다.
반면 8월 회사채 발행액은 총 14조8858억원으로 전월 대비 12.3% 줄었습니다.
반기보고서 제출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일반 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감소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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