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전, 부동산·해외사업 매각 등으로 6조원 마련한다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8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자구 방안을 총동원해 약 6조원의 재무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력(015760)은 먼저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 발전사들의 유연탄 공동구매를 확대하고, 구매 국가를 넓혀 연료 구입단가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전기술 지분 약 4천억원과 한국전기차충전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비상장 자회사 지분은 상장 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의정부 변전소 부지 등 약 4천억원의 보유 부동산을 즉시 매각하고,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들도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015760)은 먼저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 발전사들의 유연탄 공동구매를 확대하고, 구매 국가를 넓혀 연료 구입단가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전기술 지분 약 4천억원과 한국전기차충전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비상장 자회사 지분은 상장 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의정부 변전소 부지 등 약 4천억원의 보유 부동산을 즉시 매각하고,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들도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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