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SK하이닉스, 238단 세계 최고층 낸드플래시 개발
SK하이닉스(000660)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층인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38단 512Gb(기가비트) TLC(트리플 레벨 셀)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 238단 낸드는 최고층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앞서 마이크론이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시작을 알린지 일주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38단 512Gb(기가비트) TLC(트리플 레벨 셀)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 238단 낸드는 최고층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앞서 마이크론이 232단 낸드플래시 양산 시작을 알린지 일주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했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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