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역대급 폭우에 보험사 손해액 수백억 육박...외제차 비중 큰 탓

입력시간 | 2022.08.11 오전 10:53:16
수정시간 | 2022.08.11 오전 10:53:16
지난 8일 수도권 일대에 내린 폭우로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액이 수백억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에 지난 8일 폭우로 접수된 외제차만 1천여대에 달합니다.

폭우로 인한 침수의 경우 대부분 차량이 회복 불능으로 전손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손해보험사들은 이례적인 외제차들의 대규모 침수로 인해 보상에 비상이 걸린 겁니다.

이처럼 이번 폭우로 손해액이 1천억원에 육박함에 따라 그동안 안정됐던 손해율을 바탕으로 제기됐던 자동차 보험료의 추가 인하는 사실상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