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물산 패션부문, 직물 사업 66년만에 철수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양복 원단을 만드는 직물 사업을 올해 11월 말쯤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섬유 국산화를 선언하며 대구에 제일모직을 세우고 원단을 생산한 지 66년 만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2018년 이후 4년간 직물 사업의 누적 적자는 80여억원에 달해 경영 상황이 악화된 점이 사업 중단의 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직물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온라인몰과 신규 브랜드 발굴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섬유 국산화를 선언하며 대구에 제일모직을 세우고 원단을 생산한 지 66년 만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2018년 이후 4년간 직물 사업의 누적 적자는 80여억원에 달해 경영 상황이 악화된 점이 사업 중단의 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직물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온라인몰과 신규 브랜드 발굴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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