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물산 패션부문, 직물 사업 66년만에 철수

입력시간 | 2022.03.11 오전 11:40:11
수정시간 | 2022.03.11 오전 11:40:11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양복 원단을 만드는 직물 사업을 올해 11월 말쯤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1956년 섬유 국산화를 선언하며 대구에 제일모직을 세우고 원단을 생산한 지 66년 만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2018년 이후 4년간 직물 사업의 누적 적자는 80여억원에 달해 경영 상황이 악화된 점이 사업 중단의 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직물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온라인몰과 신규 브랜드 발굴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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