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현대제철, 中베이징법인 매각…5년간 누적손실 1천억원
현대제철(004020)이 5년간 적자를 이어온 중국 베이징 법인을 매각합니다.
현대제철은 베이징스틸서비스센터 매각 절차를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잠재 매수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각 실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베이징 법인은 2017년부터 적자로 전환돼 지난 5년간 누적 적자가 1천58억원에 달합니다. 중국의 저가 철강 공세와 현대차·기아의 저조한 판매 실적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베이징 법인을 정리하고 톈진 법인을 통해 중국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제철은 베이징스틸서비스센터 매각 절차를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잠재 매수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각 실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베이징 법인은 2017년부터 적자로 전환돼 지난 5년간 누적 적자가 1천58억원에 달합니다. 중국의 저가 철강 공세와 현대차·기아의 저조한 판매 실적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베이징 법인을 정리하고 톈진 법인을 통해 중국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