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작년 생산자물가지수, 6.4%↑…10년만에 최고 상승률
생산자물가지수가 1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202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과 비슷한 113.22로 집계됐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오름세를 이어오며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왔지만, 이달 들어 오름세가 꺾인 겁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4% 상승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202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과 비슷한 113.22로 집계됐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오름세를 이어오며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왔지만, 이달 들어 오름세가 꺾인 겁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4% 상승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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