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외국인 투자등록제도' 30년만 폐지...'깜깜이 배당' 손 본다
정부가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의 첫걸음으로 30년간 이어온 외국인 사전등록 의무를 폐지하고, 배당금 제도를 수정합니다.
어제(28일) ‘코리아 디스카운트 릴레이 세미나’에서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사전등록 의무를 폐지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인 여권번호 및 법인 LEI(Legal Entity Identifier)을 적용해 투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배당제도 역시 배당 금액을 먼저 결정하고 이에 따라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어제(28일) ‘코리아 디스카운트 릴레이 세미나’에서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사전등록 의무를 폐지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인 여권번호 및 법인 LEI(Legal Entity Identifier)을 적용해 투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배당제도 역시 배당 금액을 먼저 결정하고 이에 따라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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