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올해 종부세 최소 20% 감소 …⅓ 토막 속출 전망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최소 20% 중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서울 지역의 공시가 하락률이 지난해 대비 15%가량 내려갔을 경우 서울 지역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액이 최소 20%대 중반 이상, 상당수가 60%대 이상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본공제 상향조정과 세율 인하, 2주택자에 대한 중과 해제 등 세법 개정이 효과를 내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른 공시가격의 두 자릿수 하락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종부세 부담액이 ⅓ 수준으로 줄거나 아예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서울 지역의 공시가 하락률이 지난해 대비 15%가량 내려갔을 경우 서울 지역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액이 최소 20%대 중반 이상, 상당수가 60%대 이상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본공제 상향조정과 세율 인하, 2주택자에 대한 중과 해제 등 세법 개정이 효과를 내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급락에 따른 공시가격의 두 자릿수 하락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종부세 부담액이 ⅓ 수준으로 줄거나 아예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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