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현대차 베뉴, 안전띠 결함 발생...리콜 착수

입력시간 | 2022.08.04 오전 10:38:12
수정시간 | 2022.08.04 오전 10:38:12
현대차(005380)와 벤츠, 포드 등의 16개 차종 5만20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이뤄집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베뉴 5만1695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인 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벤츠의 13개 차종에선 차량 높이와 관련된 안전문제가, 포드코리아의 ‘익스페디션’은 냉각팬의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