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월 경상수지, 18.1억달러 흑자…전년비 49.7억달러↓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50억 달러나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18억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2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21개월 연속 흑자지만, 흑자 규모 자체는 1년 전보다 73.3% 줄어든 수준입니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49억 달러 줄어든 6억 7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 등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수출보다 수입의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18억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2천억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21개월 연속 흑자지만, 흑자 규모 자체는 1년 전보다 73.3% 줄어든 수준입니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가 1년 전보다 49억 달러 줄어든 6억 7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 등 원자재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수출보다 수입의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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