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야구장·실외공연장 마스크 벗는다…실외 완전해제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방역조치 중 하나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를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며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국 1만 명을 대상으로 항체양성률를 조사한 결과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을 통해 약 97%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한다”며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국 1만 명을 대상으로 항체양성률를 조사한 결과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을 통해 약 97%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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