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북미 반도체·전기차 기업들, 韓에 1조6000억원 투자보따리 푼다
정부가 북미 지역 기업들로부터 11억5000만달러, 우리 돈 1조6000억원 규모의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분야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북미지역 투자신고식’과 ‘한·북미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지역 7개 기업은 이날 투자신고식에서 반도체·전기차 분야에 총 11억5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외국인 투자신고서를 산업부에 제출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북미 간 공급망 협력관계는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북미지역 투자신고식’과 ‘한·북미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지역 7개 기업은 이날 투자신고식에서 반도체·전기차 분야에 총 11억5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외국인 투자신고서를 산업부에 제출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북미 간 공급망 협력관계는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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