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국민연금 위탁수수료 '눈덩이'…2021년만 2조3424억원 지급
국민연금이 국내외 민간 자산운용사에 기금을 대신 운용해 달라고 맡기며 주는 수수료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지급한 수수료가 2014년 6,198억 원, 2016년 8,142억 원, 2018년 9,652억 원, 2020년 1조 3,74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위탁수수료가 2조 3,424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배로 늘었습니다.
해마다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커지고 외부 운용사에 맡기는 위탁자금액이 함께 증가한 영향입니다.
수수료는 국민이 낸 연금보험료로 조성한 기금에서 떼어서 주는 비용으로, 수수료가 많으면 기금수익률과 재정은 그만큼 좋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지급한 수수료가 2014년 6,198억 원, 2016년 8,142억 원, 2018년 9,652억 원, 2020년 1조 3,749억 원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위탁수수료가 2조 3,424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배로 늘었습니다.
해마다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커지고 외부 운용사에 맡기는 위탁자금액이 함께 증가한 영향입니다.
수수료는 국민이 낸 연금보험료로 조성한 기금에서 떼어서 주는 비용으로, 수수료가 많으면 기금수익률과 재정은 그만큼 좋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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