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하우스 구조적 성장에 실적 향상…목표가↑ -하이
- 올해 리하우스 매출 성장…실적 향상 가능
- 리하우스 성장이 동사 밸류 상승 이끌 듯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6일 한샘(009240)에 대해 리하우스가 실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2000원에서 15만원으로 23%(2만8000원)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12만1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24%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샘이 올해 연결기준 매출 2조2725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9.9%, 18.7% 증가하는 수준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B2C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B2B 부문 매출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하우스는 특정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마루, 바닥 등 건자재와 가구, 생활용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 전문 브랜드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으로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재고의 37.1%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이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샘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리하우스의 구조적인 성장이 향후 한샘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샘이 올해 연결기준 매출 2조2725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9.9%, 18.7% 증가하는 수준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리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B2C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B2B 부문 매출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하우스는 특정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마루, 바닥 등 건자재와 가구, 생활용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 전문 브랜드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으로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재고의 37.1%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이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샘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리하우스의 구조적인 성장이 향후 한샘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주원 기자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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