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하반기 이익 추정치 상향…목표가↑ -하나
- 2Q 영업손실 10억원으로 축소
- 3Q 분기 첫 매출 3000억 돌파 전망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3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62%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13% 상향했다.
비에이치는 2분기 매출 16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2분기 영업손실(-10억원)은 전년·전분기 대비 줄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올해 2분기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에도 하반기를 대응할 선제적 준비가 진행됐고, 북미 고객사향 물량은 기존 모델 판매량이 양호했다”며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대폭 악화된 실적의 주요인이었던 공장 운영의 정상화가 매출액 증가와 함께 나타나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는 분기 최초로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90% 증가한 30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북미 고객사 매출액 급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3분기 증익의 주요 요소로 △신규모델의 우호적 판가 △기존 모델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6.1인치 디스플레이 사양 변경으로 인한 가격 상승 △6.7인치 모델의 세부 스펙 상향 시 기존 수준의 판가 공급 가능 △일부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공급 업체의 점유율 축소로 인한 반사수혜 등을 꼽았다.
비에이치는 2분기 매출 16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4%,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2분기 영업손실(-10억원)은 전년·전분기 대비 줄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올해 2분기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에도 하반기를 대응할 선제적 준비가 진행됐고, 북미 고객사향 물량은 기존 모델 판매량이 양호했다”며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대폭 악화된 실적의 주요인이었던 공장 운영의 정상화가 매출액 증가와 함께 나타나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는 분기 최초로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90% 증가한 30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북미 고객사 매출액 급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3분기 증익의 주요 요소로 △신규모델의 우호적 판가 △기존 모델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6.1인치 디스플레이 사양 변경으로 인한 가격 상승 △6.7인치 모델의 세부 스펙 상향 시 기존 수준의 판가 공급 가능 △일부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공급 업체의 점유율 축소로 인한 반사수혜 등을 꼽았다.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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