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진영 '공략지점은 저 방향으로'

입력시간 | 2018.10.03 오후 1:14:23
수정시간 | 2018.10.03 오후 2:43:39

[이데일리 골프in 여주(경기)=박태성기자] 3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 본선6,660야드)에서 2018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린 가운데,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2번홀 티샷 전 거리를 확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헤런스픽(15번~18번 홀)에서 ‘패밀리 골프대항전’을 개최해 우승팀의 상금 5백만 원을 우승한 프로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올해는 김하늘, 이승현, 고진영, 리디아 고 부녀 등 총 4개 팀이 포섬 방식으로 승부를 겨룰 예정이며, 이들의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서 생중계 된다.또한 팬즈데이(Fan's Day)로 정하고 1번홀과 10번홀을 개방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존 및 포토존, 사인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