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침대 잘 맞지?"…日 톱여배우, 15살 연상 유부남과 대화 유출
- 주간문춘, 나가노 메이·다나카 케이 라인 대화 공개
- 나가노 메이 소속사 '즉각 부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일본의 톱 여배우 나가노 메이(25)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가 불륜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가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라인 대화를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나가노 메이는 “우리 집 침대, 우리한테 엄청 잘 맞지? 웃겨”라고 말했고 다나카 케이는 “그게 메이가 잘 맞는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가노 메이는 “계속 좋아하잖아. 서로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야”라고 애정을 표했고 다나카 케이도 “7개월 정도 밖에 안됐지만 매일 너무 진하게 지내고 있어”, “계속 좋아해”라고 말했다.
또한 나가노 메이는 “케이의 천사는 나 뿐이야”, “사쿠짱(다나카 케이의 아내)은 화를 낼까?”, “사쿠짱은 케이 씨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니까 좀 불쌍해” 등의 말을 했다.
이에 대해 나가노 메이 측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교류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고 이를 즉각 부인했다.
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2021년 영화를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지난해부터 깊은 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2011년 결혼한 다나카 케이는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하다. 가정이 있는 다나카 케이와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젊은 여배우인 나가노 메이의 스캔들이 일본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다.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측은 이를 부인했다.
나가노 메이는 1999년생으로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한낮의 유성’, ‘내 이야기!!’, ‘절반, 푸르다’, ‘딸바보 청춘백서’, ‘3학년 A반’, ‘유니콘을 타고’, ‘미타라이 가 불타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등 작품에 출연한 일본 톱 여배우다.
1984년생 다나카 케이는 2002년 영화 ‘자살클럽’으로 배우 데뷔해 ‘고쿠센2’, ‘그래도 살아간다’, ‘아임 홈’, ‘히트’,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아재s 러브’,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앙상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나가노 메이는 “계속 좋아하잖아. 서로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야”라고 애정을 표했고 다나카 케이도 “7개월 정도 밖에 안됐지만 매일 너무 진하게 지내고 있어”, “계속 좋아해”라고 말했다.
또한 나가노 메이는 “케이의 천사는 나 뿐이야”, “사쿠짱(다나카 케이의 아내)은 화를 낼까?”, “사쿠짱은 케이 씨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니까 좀 불쌍해” 등의 말을 했다.
이에 대해 나가노 메이 측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교류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고 이를 즉각 부인했다.
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2021년 영화를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지난해부터 깊은 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2011년 결혼한 다나카 케이는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하다. 가정이 있는 다나카 케이와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젊은 여배우인 나가노 메이의 스캔들이 일본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다.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측은 이를 부인했다.
나가노 메이는 1999년생으로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한낮의 유성’, ‘내 이야기!!’, ‘절반, 푸르다’, ‘딸바보 청춘백서’, ‘3학년 A반’, ‘유니콘을 타고’, ‘미타라이 가 불타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등 작품에 출연한 일본 톱 여배우다.
1984년생 다나카 케이는 2002년 영화 ‘자살클럽’으로 배우 데뷔해 ‘고쿠센2’, ‘그래도 살아간다’, ‘아임 홈’, ‘히트’,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아재s 러브’,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앙상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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