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다’ 쇼트트랙, 1000m까지 개인전 전원 예선 통과
- 1500m·500m에 이어 1000m도 모두 예선 통과
- 혼성 계주 준준결승 출전 예정
![](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02/PS25020700150.jpg)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 한국 심석희가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자부 김길리,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남자부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는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녀 10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앞서 1500m, 500m에서 모두 예선 통과했던 대표팀은 1000m까지 전원 예선 통과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가장 먼저 출격한 여자부 심석희는 다섯 명의 선수 중 4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심석희는 한 바퀴 만에 선두로 올라섰고 그대로 1위로 마무리했다. 3조 김길리는 레이스 처음부터 선두로 나온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4조의 최민정은 가장 바깥쪽에서 출발했으나 바로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어 최하위 선수를 따라잡는 레이스 끝에 1위로 통과했다.
남자부에서는 1조에 속한 박지원이 가장 먼저 나섰다. 박지원은 시작부터 선두로 나오며 레이스를 이끌었다. 독보적인 기량으로 2위와의 격차를 4초 이상으로 크게 벌리며 1위로 통과했다.
![](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02/PS25020700151.jpg)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한국 장성우가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뒤이어 나선 장성우도 선두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2위권과의 격차를 크게 벌린 장성우는 여유롭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6조 김건우는 세 번째로 출발했으나 바퀴 수를 거듭할 때마다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렸다. 선두를 차지한 뒤에는 레이스를 이끌며 여유롭게 통과했다.이날만 1500m, 500m에 이어 1000m 예선까지 소화한 대표팀은 혼성 계주 2000m 준준결승과 준결승 일정까지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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