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신혼"… 노브레인 이성우, 드디어 장가간다
-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SNS 통해 직접 결혼 심경 밝혀
- "살다보니 결혼 한 번은 하게 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50세에 장가간다.

이어 “살다보니 결혼 한 번은 한다”며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신기하기만 한데 세 번, 네 번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우는 예비신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 같은 그분은 내 가슴에만 담아놓고 싶어서 보여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아무튼 축하 해달라. 나이 50에 신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박수 많이 쳐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이성우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1996년 밴드 노브레인의 리더이자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넌 내게 반했어’, ‘그것이 젊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노브레인 이성우(사진=SNS)
이성우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보다 더 두부, 넨네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표류 중인 제 인생을 맡기는 결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이어 “살다보니 결혼 한 번은 한다”며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신기하기만 한데 세 번, 네 번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우는 예비신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 같은 그분은 내 가슴에만 담아놓고 싶어서 보여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아무튼 축하 해달라. 나이 50에 신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박수 많이 쳐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이성우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1996년 밴드 노브레인의 리더이자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넌 내게 반했어’, ‘그것이 젊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윤기백 기자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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