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 전 남친 有…가수와 사랑"vs유족 "사실무근"

입력시간 | 2025.04.11 오전 11:26:56
수정시간 | 2025.04.11 오후 12:19:55
  • 연예뒤통령 이진호, 고 김새론 사생활 폭로 이어가
  • "공개만 안됐을 뿐 사실상 공개 커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 김새론을 향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유족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를 했고 그의 회사에서 보낸 7억을 갚으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받은 후 괴로워했다는 주장을 한 후 양측을 저격하는 폭로전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의 운영자인 이진호는 유족이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던 2019년 김새론, 김수현이 각각 다른 사람과 교제 중이었다고 주장을 했다. 2019년 5월 27일 지인이 촬영을 했다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진한 스킨십을 하는 남녀의 영상을 공개한 후 영상 속 여성이 김새론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유족 측은 이 영상 속 인물이 김새론이 아니라며, 영상 속 시간 김새론은 다른 여성 지인의 집에 있었다고도 반박했다. 고인의 휴대폰 포렌식 작업을 한 후 여기에 남아있던 데이터를 통해 이같은 반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진호는 고 김새론이 김수현과 열애했던 기간이라고 밝힌 2016년부터 2019년에는 다른 연인과 약 3년 가까이 되는 만남을 가졌다고도 주장했다.

이진호는 “(고 김새론이)김수현과 결별 후 또 다른 연인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2021년 7월 7일까지 김수현과 사귀었다는 고인의 주장을 의심했다.

또한 고인이 가수 A씨에 대한 사랑이 넘쳤다며 “공개만 안됐을 뿐 사실상 공개 커플이나 다름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근거로 “이름을 밝히지 않고 A씨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고 A씨가 주최하는 행사에 당시 절친인 연예인과 함께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고 김새론과 A씨가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 17일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고 김새론이 어머니와 거주 중인 A씨의 아파트를 찾아 1박을 하기도 했다며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족은 이런 이진호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이에 대한 근거를 공개해 반박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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