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세금 11억 추징… "세법 해석 차이, 전액 납부" [전문]
-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 심리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세당국으로부터 11억 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세법 해석의 차이 때문이며 부과된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과된 세금 전액을 지체없이 납부했다.
소속사 측은 “다만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다”며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다. 유사한 사례들 역시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진웅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진웅 세무조사 관련 입장문
배우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고,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였습니다.
위 사안은 배우 조진웅이 설립한 법인의 수익이 개인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가 문제되었던 사안으로, 세무대리인과 과세당국 사이의 세법의 해석ㆍ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배우 조진웅은 일반적인 세무처리 방법에 따라 법인 수익에 대하여 법인세를 신고 및 납부하였으나, 과세당국은 이에 대해 추가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배우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과된 세금 전액을 지체없이 납부하였습니다.
다만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습니다.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들 역시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진웅 배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조진웅(사진=STUDIO X+U)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 원을 부과받았고,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며 “위 사안은 조진웅이 설립한 법인의 수익이 개인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가 문제됐던 사안으로, 세무대리인과 과세당국 사이의 세법의 해석·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조진웅은 일반적인 세무처리 방법에 따라 법인 수익에 대하여 법인세를 신고 및 납부하였으나, 과세당국은 이에 대해 추가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결정을 했다”고 입장을 냈다.조진웅은 과세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과된 세금 전액을 지체없이 납부했다.
소속사 측은 “다만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다”며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다. 유사한 사례들 역시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진웅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진웅 세무조사 관련 입장문
배우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고,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였습니다.
위 사안은 배우 조진웅이 설립한 법인의 수익이 개인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가 문제되었던 사안으로, 세무대리인과 과세당국 사이의 세법의 해석ㆍ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배우 조진웅은 일반적인 세무처리 방법에 따라 법인 수익에 대하여 법인세를 신고 및 납부하였으나, 과세당국은 이에 대해 추가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배우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과된 세금 전액을 지체없이 납부하였습니다.
다만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습니다.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들 역시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진웅 배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윤기백 기자giback@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7
- 마켓 나우 1부 (20250317)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9
- 신대가들의투자비법 - 성명석 주식 세뇌 탈출 (20250319)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8
- 마켓시그널 (20250318)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20
- 마켓시그널 (20250320)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7
- 마켓 나우 3부 (20250317)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7
- 마켓 나우 2부 (20250317)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7
- 마켓시그널 (20250317)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3.17
- 파이널 샷 (20250317)
-
이데일리ON 파트너 무료방송
이데일리ON 파트너
-
서동구
안정적인 수익을 복리로 관리해 드립니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주태영
대박 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
김선상[주도신공]
실전 최고수들만 아는 기법으로 고수익 창출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투자의 승부사
-
이용철
검색기를 통한 주도주 매매로 수익 극대화 전략
-
홍프로
홍프로의 시크릿테마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
박정식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
추세 지지선 매매로 수익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