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세상 떠난 서희원 추모 "영원히 사랑해"
-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 여행 중 사망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추모했다.
8일 구준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담겼다. 김송은 이를 보고 “오빠가 치는 거구나”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
아내를 떠나보낸 후 구준엽은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라며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서희원의 유산에 대해서도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2022년 2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998년 1년 간 열애를 한 후 헤어졌다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8일 구준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이 영상에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담겼다. 김송은 이를 보고 “오빠가 치는 거구나”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이 악화돼 사망했다.
아내를 떠나보낸 후 구준엽은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라며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서희원의 유산에 대해서도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2022년 2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998년 1년 간 열애를 한 후 헤어졌다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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