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잡듯 잡아"...또 터진 광장시장, 이번엔 '의도적 접근'?

입력시간 | 2025.11.06 오후 1:44:18
수정시간 | 2025.11.06 오후 1:44:18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 광장시장 상인과 구독자 14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이상한 과자가게’ 영상 캡처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상한 과자 가게’에는 ‘이러면 광장시장 다신 안 가게 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광장시장에서 8000원짜리 순대를 시켰더니 임의로 고기를 섞어놓고 2000원을 더 요구했다는 내용이다.

유튜버는 이뿐만 아니라 외국 손님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불친절한 모습도 있었다며 “BTS나 케이팝데몬헌터스 등으로 한껏 기대에 부풀어서 한국에 놀러 왔을 텐데 참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 영상으로 논란이 된 시장 상인은 “내가 (고기) 섞어드릴까요? 그랬더니 섞어 달래. 그랬더니 먹고 나서 얼마야 그러니까 만 원이라고 내가. 왜 만원이냐고 막 그 ○○하고 그냥 나를 쥐잡듯이 잡아먹으려고 하더라고”라며 “아유 그럴 거면 8000원 내세요. 그러고서 보냈어”라면서 채널A를 통해 주장했다.

시장 상인회도 “유튜버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유튜버는 6일 “(고기 섞어 드릴까?라고) 묻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저와 동반인은 둘 다 의아했다. 결론적으로 고기를 섞어주지도 않으셨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계좌이체를 해서 내역이 남아 있다. 마지막까지 순대에 만 원을 지불한 게 맞는지 재차 확인하셨다”면서, 상인회 주장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나온 상인회 의견이 맞나. 정말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유튜버는 “저도 이런 부정적인 내용은 영상에 담고 싶지 않지만 정말 용기 내서 목소리를 내봤다”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는 상인회 의견에 ‘저 유튜버는 그럴 사람 아니’라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힘이 되고 눈물이 그치지 않을 정도로 큰 위안이 된다”라고도 했다.

서울시는 영상이 논란이 된 만큼 광장시장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과 친절도,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종로구는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과 신뢰 회복을 위해 연내 ‘노점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일부 노점의 바가지 요금 문제가 불거진 뒤 신뢰 회복을 위해 구가 상인회, 서울시 등과 펼쳐온 상거래 질서 개선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박지혜 기자noname@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대표]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박해석

    주식의 상승을 잡고, 파생으로 기회를 더하다!

    방송예정
  • 박해석[파생]

    주식+옵션+주식선물로 완벽한 수익구조 싸이클완성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이정혁

    모든 정답은 차트에 있다.
    명확한 차트 분석으로 자금의 흐름을 찾다!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