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CES에 첫 참가…‘AI발 호황’ 美 전력시장 ‘노크’
- 거북선 모티브 전시관서 9대 신기술 소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인공지능(AI)발 호황을 맞은 미국 전력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전력망 운영 및 전기판매 공기업인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CES 참여를 준비해 왔다. 또 CES 개막에 앞선 지난해 말 전력 유틸리티 기업으로는 최초로 5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 전력시장이 AI 호황을 맞아 전력망 확충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한전 역시 이 흐름을 타고 적극적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전은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전시관에서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를 주제로 전기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력 공급망 전 단계를 아우르는 9대 자체 개발 신기술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한전이 전통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가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하는 ‘CES 2026’ 한전관 전경. (사진=한전)
한전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에 한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이 CES에 단독관을 열고 공식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전력망 운영 및 전기판매 공기업인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CES 참여를 준비해 왔다. 또 CES 개막에 앞선 지난해 말 전력 유틸리티 기업으로는 최초로 5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 전력시장이 AI 호황을 맞아 전력망 확충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한전 역시 이 흐름을 타고 적극적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전은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전시관에서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를 주제로 전기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력 공급망 전 단계를 아우르는 9대 자체 개발 신기술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한전이 전통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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