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포톤 회장 "액추에이터 정밀 제어 기술로 시장 선도"
- 신년 메시지로 광학 기술 미래 전략 제시
- "광학기술 산업의 전환점 되는 해 될 것"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208710)은 AI·자동차·모바일 혁신 트렌드에 대응하는 광학 기술의 미래 전략을 15일 발표했다.최근 AI 확산으로 카메라는 단순 촬영 장치를 넘어 AI가 세상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카메라 모듈 시장은 고해상도, 고신뢰, 고정밀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액추에이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액추에이터는 카메라 모듈에서 초점 조절, 흔들림 보정, 정밀 구동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AI 기반 영상 인식과 고속 처리 환경에서는 액추에이터의 반응 속도와 제어 정확도, 내구성이 카메라 모듈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포톤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부품 공급뿐 아니라 카메라 모듈 성능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김정욱 포톤 대표이사는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CES 2026은 광학기술의 역할을 AI가 근본적으로 재정의한 전시회였다”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이미지를 얼마나 잘 찍느냐를 넘어 얼마나 정밀하게 제어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핵심이 바로 액추에이터”라고 말했다.
모바일 및 차세대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고배율 줌, 초슬림 설계, AI 촬영 기능 확산에 따라 소형화·고정밀 액추에이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산업에서도 자율주행, ADAS,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확산으로 카메라가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액추에이터 역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신뢰·고내구 사양이 필수 요구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욱 대표는 “2026년은 글로벌 광학기술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포톤은 액추에이터 부품 기업으로서 모바일, 자동차, AI 기반 미래 디바이스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품질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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