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에 곰팡이가…진물까지” 잘 나가던 ‘성심당’에 무슨 일이

입력시간 | 2025.04.25 오후 10:01:39
수정시간 | 2025.04.25 오후 10:01:39
  • 인기 메뉴 '딸기 시루'서 곰팡이 발견
  • 성심당 측, 위생 논란에 "제품 관리 미흡 인정"
  • "판매 중단…냉장 시설 보완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대전의 명물로 자리잡은 빵집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인 ‘딸기 시루’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지역 대표 빵집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인 딸기 시루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 사진=채널A 캡처

25일 채널A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 21일 구매한 ‘딸기 시루’의 딸기에서 검은색 곰팡이를 발견했다. 딸기 시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빵과 크림보다 딸기를 더 많이 넣어 만든 것으로 유명해져 하루에 수천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케이크다.

A씨는 ‘딸기 시루’를 구매 10여분 만에 냉장고에 보관했으나 당일 저녁에 다시 케이크를 꺼내 보니 곰팡이가 핀 상태였다. A씨는 “곰팡이가 슬어 있고 그다음에 딸기 케이크 밑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다”며 “딸기 진물 같은 게 (나왔다)”고 전했다.

구매자는 딸기 시루를 구매한 당일 대전의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랐다며 성심당 측이 케이크를 상온에 보관해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A씨는 “케이크 만들어서 그냥 상온에 다 비치해 놨다”며 몇 시간 동안 방치되면서 무른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성심당 측은 ”매장 온도와 제품관리가 미흡했다“며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또 케이크를 보관하는 냉장 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판매할 계획이었던 딸기 시루도 판매를 중단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관할 구청은 철저한 온도 관리를 당부하는 등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딸기에 곰팡이가 폈을 경우 딸기 내부까지 포자가 퍼진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딸기 하나만 곰팡이가 폈더라도 주변 딸기 역시 퍼졌을 수 있다. 곰팡이가 핀 딸기를 먹으면 복통, 설사 등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로원 기자bliss24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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