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서치 '리스팅',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공식 자문기관 선정

입력시간 | 2025.08.04 오후 5:14:10
수정시간 | 2025.08.04 오후 5:14:10
  • 삼일·안진 출신 회계사 등 전문가 포진
  • 기업가치평가 비용 최대 2000만원 지원

(사진=딥서치)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딥서치는 자사 M&A 플랫폼 ‘리스팅’이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의 구심점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KVCA) M&A 공식 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리스팅은 기술력은 물론 금융과 M&A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신뢰도까지 공식 인정받으며 벤처·스타트업 M&A 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과 성공적인 투자금 회수 전략으로 M&A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달리 벤처·스타트업 분야는 객관적인 기업가치 평가 어려움, 신뢰 매물 정보 부족, 복잡한 거래 절차 등으로 M&A 성사율이 높지 않았다.

리스팅의 KVCA 공식 자문기관 선정은 이러한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KVCA는 공식 M&A 거래정보망에 참여할 자문기관을 선정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M&A 성사 경험, 플랫폼이 보유한 매칭 가능 기업 수, 내부 전문 인력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다.

리스팅이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글로벌 회계법인의 M&A 가치평가 조직 출신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핵심 인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리스팅 고객사들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리스팅을 통해 M&A를 추진하는 기업은 KVCA에서 운영하는 ‘M&A 기업가치평가 비용 지원 사업’에 신청해 기업가치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M&A 정보망에 등록된 평균 매출액 4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다. 일반 중소기업은 기업가치평가 수수료의 40%(최대 1500만원 한도)를, 벤처기업의 경우 수수료의 60%(최대 20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는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M&A 시장의 가장 큰 허들은 결국 ‘신뢰’의 문제이며, 그 신뢰는 투명한 기술력과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이 더 큰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건강한 M&A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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