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한민국, 지금 낡은 옷 입어"…개헌 필요성 강조

입력시간 | 2025.02.27 오후 12:30:56
수정시간 | 2025.02.27 오후 12:30:56
  • YTN라디오 인터뷰…"대선때 정치적 진퇴 걸어야"
  • "대선시 개헌 국민투표? 너무 급하게 할 건 아냐"
  • "이재명, 2심 유죄시 당 이중·삼중 혼란스러울듯"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재명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비명계인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대한민국이 지금 낡은 옷을 입고 있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지난 30년 넘게 (개헌 공약과 번복이) 반복되니 국민적 약속을 하고 거기에 대한 자신의 정치적 진퇴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헌법은) 계절적으로 치면 한여름에 겨울 잠바를 입고 있는 격”이라며 “중학교 때 샀던 옷을 대학교 때 계속 입고 다니는 상황이다. 남 보기에도 우습고 몸에도 안 맞다”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다만 여당에서 제기하는 대선 시 개헌 국민투표에 대해선 “너무 급하게 할 문제는 아니다. 별로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개헌에 대한 정치적 합의는 어느 정도 돼 있지만 대선 주자들과 각 진영이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걸 갖고 충분히 논쟁하고 약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선 주자들이) 언제까지 어떤 내용으로 개헌을 하겠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신임 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물러나겠다는 수준으로 정확한 프로세스를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전망과 관련해 “이 대표가 이야기 한 것처럼 저도 무죄가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도 “만약 2심에서도 유죄가 된다면 이 대표 본인이나 민주당으로선 이중, 삼중으로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이 대표와 만나 총선 공천 탈락과 관련해 관계 회복을 도모했던 박 전 의원은 이 대표의 통합 행보에 대해 “총선 과정에서든 그 이후나 이전이든 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든 여러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광범 기자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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