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유시민, 저주의 언어로 쪽박 깨지 마라"

입력시간 | 2026.07.21 오전 11:44:10
수정시간 | 2026.07.21 오전 11:44:10
  • “저주의 언어 써서 분란"
  • "내란 세력에 유리한 얘기 반복, 안 좋다”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제기한 유시민 작가에게 “제발 도와주지 못할망정 쪽박 깨뜨리지는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유시민 작가(왼쪽)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유시민 작가(왼쪽)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 의원은 20일 시사인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인’에 출연해 ‘유 작가가 이번 주에도 유튜브 방송과 시사 라디오 방송에 나온다고 한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같이 말했다.

대표적인 친노(親노무현)계 인사인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을 향해 이 대통령을 향해 ‘필패론’을 제기해 뜨거운 논란이 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유 작가는 진보적인 지식인, 자유분방한 작가로서 어떤 말씀도 할 수 있다”면서도 “현재 대한민국은 내란 청산 중이며 3대 개혁 중이다. 진보적인 작가가 내란 세력에 유리한 얘기를 자꾸 하는 것은 안 좋다”고 했다.

이어 “유 작가가 이번 주에 무슨 말씀을 하건 그건 본인이 결정이지만, 국민을 생각하고 내란 세력에 득 되는 일을 하지 마시라”라면서 “동지적 언어를 써야지. 저주의 언어를 써서 또 분란을 일으키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이 시대의 지식인 작가로서 바른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노선은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발언한 유 작가를 향해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갓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내느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이 대통령도 그의 이유 없는 흔틀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며 “(이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진보세력이 실패하면 내란세력이 다시 등장할 것인데 유 작가가 그것을 바라냐”고 썼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15일 여권 내 빅스피커 중 한 명인 최욱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의 외연 확장 시도와 검찰 개혁을 둘러싼 정부·여당 내 혼선 등을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민주당을 근본적 개편하려 한다는 ‘재건축론’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이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직격했다.
홍수현 기자soo00@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대표]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박해석

    주식의 상승을 잡고, 파생으로 기회를 더하다!

    방송예정
  • 박해석[파생]

    주식+옵션+주식선물로 완벽한 수익구조 싸이클완성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이정혁

    모든 정답은 차트에 있다.
    명확한 차트 분석으로 자금의 흐름을 찾다!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