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원선 넘보는 환율…미·이란 종전 MOU 서명식 연기

입력시간 | 2026.06.19 오전 11:20:38
수정시간 | 2026.06.19 오전 11:20:38
  • 원·달러 환율 한때 1540원선 턱밑까지 올라
  • 중동 불확실성 재확대·엔화 약세 등 영향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원·달러 환율은 19일 개장 이후 줄곧 수준을 높이면서 154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가 지연됐다는 소식과 엔화 약세 등이 환율을 환율 추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AFP)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1.8원 오늘 1538. 9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인 1527.1원보다 10원가량 오른 1537.4원에 개장한 이래 153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이란 종전 MOU 서명이 연기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539.6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1540원선을 넘지는 않았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당초 예정된 MOU 서명식 참석을 위해 이날 밤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속 협상 기술적 준비 과정에서 물류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당초 미국과 이란은 이날 MOU에 서명하고 최종 합의를 위한 60일간의 협상 기간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서명식이 연기되면서 후속 기술 협상 일정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수급적으로 환율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는 장 초반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는 양 시장을 합해 1조원 미만으로 줄었다.

엔화 약세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엔 환율은 161.2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 16일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엔화 약세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일 금리 역전 지속에 따른 캐리 트레이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장영은 기자bluerain@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가다니엘

    지수 뒤에 숨겨진 ‘진짜 돈의 흐름’을 분석해 시장을 선점하는 투자 전략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