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장녀 애니·DL그룹 4세 이주영 ‘우정샷’ 주얼리는[누구템]
- 대림 4세 이주영, 신세계 손녀·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응원
-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팔찌·샤넬 N°5 액세서리 착용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DL그룹(대림) 오너 4세인 이주영(25) 씨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씨는 지난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 늦은 새벽까지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애니는 “언니!! I love you 보고싶어”란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이씨가 올린 사진에는 애니와 패션모델 아이린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이씨는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옐로우골드’ 팔찌를 착용했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스몰 가격은 색상에 따라 585만~825만원으로 나뉜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클래식 가격은 1250만원, 같은 제품의 화이트 골드의 경우 1330만원에 달한다. 까르띠에는 저스트 앵 끌루 링 제품도 70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또 같은 사진에서 이씨는 샤넬 단추가 달린 트위드 자켓과 베스트 블레이저를 입었다. 2025/2026 크루즈 컬렉션, 공방 컬렉션, 봄·여름(S/S) 상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이씨는 그동안 샤넬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23년엔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샤넬의 빈티지 켈리백과 2021~2022 가을·겨울(F/W) 트위드 재킷, 목걸이 등을 착용했다.
당시 그는 조모에게 물려받은 샤넬 빈티지 제품을 선보이며 “할머니의 샤넬 켈리 백은 그 세대 어른들에게는 옷장 속 옛 추억”이라며 “희귀한 빈티지를 찾아다니는 저희 세대에게는 신기한 보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씨는 11일 게재한 게시물에서도 샤넬 켈리백과 샤넬 넘버파이브 로고가 들어간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했다. ‘Extrait de N°5 네크리스 골드’로 추정되는 이 목걸이는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꾸며져 있으며, 가격은 610만원대다. 반지는 ‘Eternal N°5 링’으로 1530만원에 달한다.

숫자 5는 코코 샤넬의 성장배경과도 연관이 있다.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 날짜가 매월 5일이었다고 한다. 이 경험이 숫자 5에 대한 상징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숫자 5는 샤넬의 다양한 제품이나 캠페인에서 사용되며 샤넬의 유산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됐다.
이씨는 지난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 늦은 새벽까지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애니는 “언니!! I love you 보고싶어”란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이씨가 올린 사진에는 애니와 패션모델 아이린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이씨는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옐로우골드’ 팔찌를 착용했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스몰 가격은 색상에 따라 585만~825만원으로 나뉜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클래식 가격은 1250만원, 같은 제품의 화이트 골드의 경우 1330만원에 달한다. 까르띠에는 저스트 앵 끌루 링 제품도 70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이주영 씨가 까르띠에 저스트 엥 끌루 팔찌를 착용한 모습(왼쪽)과 제품 사진. (사진=이주영씨 인스타그램 캡처, 까르띠에 홈페이지 캡처).jpg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영감을 얻어 관습을 탈피한 못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착용자의 내재된 본성을 드러내겠다는 의도가 담긴 다지인이기도 하다, 독창적이면서도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또 같은 사진에서 이씨는 샤넬 단추가 달린 트위드 자켓과 베스트 블레이저를 입었다. 2025/2026 크루즈 컬렉션, 공방 컬렉션, 봄·여름(S/S) 상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이씨는 그동안 샤넬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23년엔 직접 촬영한 영상에서 샤넬의 빈티지 켈리백과 2021~2022 가을·겨울(F/W) 트위드 재킷, 목걸이 등을 착용했다.
당시 그는 조모에게 물려받은 샤넬 빈티지 제품을 선보이며 “할머니의 샤넬 켈리 백은 그 세대 어른들에게는 옷장 속 옛 추억”이라며 “희귀한 빈티지를 찾아다니는 저희 세대에게는 신기한 보물”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씨는 11일 게재한 게시물에서도 샤넬 켈리백과 샤넬 넘버파이브 로고가 들어간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했다. ‘Extrait de N°5 네크리스 골드’로 추정되는 이 목걸이는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꾸며져 있으며, 가격은 610만원대다. 반지는 ‘Eternal N°5 링’으로 1530만원에 달한다.

이주영씨는 11일 샤넬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샤넬백을 앞에 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주영씨 인스타그램 캡처)
샤넬은 골드, 다이아몬드 등을 조합한 숫자 5를 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숫자 5는 창립자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개인적인 믿음, 브랜드 역사와 관련이 있다. 1921년 샤넬은 첫 향수를 출시할 때,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가 제안한 여러 시향 중 다섯 번째 샘플을 선택했다. 해당 향수는 ‘샤넬 N°5(No.5)’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세계 최초의 디자이너 향수이자 샤넬 향수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탄생했다.숫자 5는 코코 샤넬의 성장배경과도 연관이 있다.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기도 날짜가 매월 5일이었다고 한다. 이 경험이 숫자 5에 대한 상징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숫자 5는 샤넬의 다양한 제품이나 캠페인에서 사용되며 샤넬의 유산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됐다.
김지우 기자zuzu@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5
- 주식 3대천왕 (20250705)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7
- 마켓시그널 (20250707)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5
- 이난희의 333 (20250705)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5
- 마이머니 (20250705)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5
- 김성훈의 경매가 좋다 (20250705)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5
- 이지혜의 경제쇼 YO (20250705)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8
- 마켓시그널 (20250708)
-
-
-
- 무료 / 인기 / TOP 2025.07.09
- 마켓 나우 1부 (20250709)
-
이데일리ON 파트너 무료방송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김동하
수익! 이제는 종가베팅 매매가 답이다
-
김선상[주도신공]
1등급 대장주 매매로 고수익 창출!!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투자의 승부사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
주태영
대박 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
서동구
안정적인 수익을 복리로 관리해 드립니다!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
박정식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이용철
검색기를 통한 주도주 매매로 수익 극대화 전략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
추세 지지선 매매로 수익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