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32회 패밀리콘서트 개최

입력시간 | 2023.03.20 오후 5:37:02
수정시간 | 2023.03.20 오후 5:37:02

롯데면세점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연다. 롯데면세점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롯데면세점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0, 31회 패밀리콘서트는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랜선으로 대체됐지만, 올해는 약 4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공연으로 개최한다.

콘서트 1~2일 차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K-POP 콘서트를 선보인다. 첫째 날인 6월 16일엔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키즈, 스테이씨, 에스파, 킹덤, 이채연이, 둘째 날엔 성시경, 거미, 크러쉬, 적재, 잇지, 엔하이픈이 무대를 꾸민다. 셋째 날에는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장윤정, 진시몬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하는 K-트로트 특집으로 구성했다. 관람권은 롯데면세점 구매 금액대별 행사에 참여한 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제32회 패밀리콘서트를 기념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내 및 해외 현지 여행사와 연계한 방한관광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과 중국, 동남아, 중동지역 등 다국적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관광을 즐기고 롯데면세점 패밀리서트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엔데믹 전환 이후 다시 개최하는 패밀리콘서트인만큼 글 로벌 고객 모두가 일상 회복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K-컬처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한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했다. 이전까지 패밀리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은 약 100만명에 달한다.
문다애 기자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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