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 기능’만 끊어도 뇌 나이 10년 젊어진다”

입력시간 | 2025.04.03 오후 12:57:35
수정시간 | 2025.04.03 오후 1:15:13
  • 400명 대상 스마트폰 ‘인터넷 차단’ 연구
  • 주의력 크게 향상…“정신 건강 개선” 응답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스마트폰의 인터넷을 2주 동안 차단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뇌 나이가 10년이나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은 학생과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의 인터넷을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도록 했다. 다만 전화와 문자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주의력이 크게 향상돼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어린 사람의 집중력과 같아졌다.

또한 참가자의 90%는 “항우울제 복용보다 2주 동안 더 큰 정신 건강의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참가자들은 “개인적인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고 답했다.

연구진은 또한 연구 기간 휴대전화 화면을 보는 시간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 그룹의 경우 화면 시간이 하루 평균 5시간 14분에서 2시간 41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이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이고 사람과 직접 만나거나 운동 등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진은 “모바일 인터넷이 제공하는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계와의 연결을 줄이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연구 결과는 휴대전화에서 인터넷을 2주 동안 차단할 경우 정신 건강 및 주의력을 유지하는 객관적으로 측정된 능력이 상당히 향상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려는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표본에 포함됐다는 한계가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한편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유튜브, 숏폼, OTT 등 동영상 서비스 앱을 한 번 이상 이용한 사용자 수는 4841만명으로 추산됐다. 국내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중 94%에 달한다.

동영상 서비스 앱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4665만명의 사용자가 몰렸다. 인스타그램 2644만명, 넷플릭스 1348만명, 틱톡 1163만명, 쿠팡플레이 753만명 순이었다.
권혜미 기자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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