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두산밥캣, 얼라인이 쏘아올린 공

입력시간 | 2024.10.21 오후 3:32:31
수정시간 | 2024.10.21 오후 3:32:31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2년전 에스엠(041510) 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이끈 이후 한 말입니다.

당시 이 대표는 토종 행동주의 펀드가 단 1% 지분만으로도 K팝 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후 금융지주사들을 상대로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죠.

그는 소액주주들의 ‘흑기사’를 자처합니다. 단기 주가부양을 노린 하이에나가 아닌 주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겁니다.

이 대표가 두산밥캣(241560)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표가 이끄는 얼라인은 두산밥캣 지분을 약 1% 보유하고 있는데요, 두산밥캣에 두산로보틱스(454910)와의 합병 재추진 포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밸류업 플랜 연내 발표, 그리고 이사회 구성 개편도 촉구했습니다.

2년 전 만난 이창환 대표는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얼라인 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했습니다.

주주들이 원하는 것 역시 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두산밥캣을 향한 얼라인의 공세를 두고 산업계 우려가 큽니다. 기업 경영에 사모펀드 영향력이 과도하게 커지는 것 아니냔 걱정이죠.

두산밥캣에 대한 압박이 단기 주가부양이 아닌,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한 기업 성장이란 것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2부’(오전10~12시)에서 방영합니다.

이데일리TV 오전10시~12시 생방송 '마켓나우2' 화면 캡처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