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가 올해 시장 견인”…2026년까지 ‘강세장 지속’ 전망

입력시간 | 2025.11.28 오후 2:06:32
수정시간 | 2025.11.28 오후 2:06:32
  • 25년, 외국인 매수·정책 지원·기업 밸류업 효과가 상승 동력
  • 26년, “산업별 차별화는 필수, 고평가 종목은 경계해야”

성명석 이데일리ON 파트너(사진=이데일리ON)

[이데일리ON]성명석 이데일리ON 파트너는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끈 핵심 동력으로 ‘AI와 반도체’를 지목했다.

그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대장주의 강세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면서 증시 전반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성 파트너는 정부의 정책 모멘텀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추진 등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저평가된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은 AI 혁신, 외국인 매수세, 정책 지원이 맞물린 강력한 상승장이었다”며, “이 흐름은 2026년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시장 전망에 대해 그는 산업별 차별화를 강조했다.

성 파트너는 “2026년에는 전기차(EV) 시장의 수요 절벽 가능성 처럼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투자할 때 산업별 차별화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론적으로 2025년·2026년·2027년은 AI 혁신과 정책 지원에 힘입어 강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투자자들에게 “경기 순환에 따른 조정 가능성, 산업별 위험 요소, 그리고 가치 대비 고평가된 종목을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며, “특히 BPS 대비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반드시 체크하라”고 강조했다.

성명석 이데일리ON 파트너는 이데일리TV ‘신대가들의 투자비법(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데일리TV 기자edailytv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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