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국내 증시 반등…1%대 빠졌던 코스피 2500선 탈환
- 저가 매력 부각…PBR 0.8배 역사적 저점
- 외국인 7300억어치 매도에도…개인·기관 쌍끌 견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헌법재판소에서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4.34포인트(0.58%) 2501.04포인트에서 거래됐다.
헌재는 이날 “국가 긴급권을 헌법에서 정한 한계를 벗어나게 행사하여 대통령의 권한에 대해 불신을 초래했다”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오전 11시 22분 현재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외국인이 7300억원어치를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00억원, 125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전장 대비 0.92% 내려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도 일찌감치 개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7% 오른 695.03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6% 급락하는 등 ‘검은 목요일’을 맞았으나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로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선방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최악의 시나리오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에도 낙폭을 줄이며 0.76% 내려 마감했다.
12·3 계엄 이후 국내 증시는 트럼프발 관세정책 흔들기에 대내 정치적 불안정이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했으나 불확실성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이에 따른 저가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관세 불확실성은 정점을 지나는 중”이라며 “코스피는 최근 관세발 쇼크로 급락한 2430선으로 밀리면서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로 하락해 단기 조정 마지노선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정점을 통과하고 시장은 단기 저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도 “트럼프 정부 관세 부과로 코스피도 관세 영향을 반영하는 수준까지 일단 하락했다”며 저가 매력을 부각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불확실성 확대보다는 점차 강도가 약해지는 해소 과정에 더 가깝다고 본다”며 “정책 측면에서도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는 관세 이슈가 정점을 지나고 향후 정책은 감세나 규제 완화 같은 긍정적일 수 있는 것들로 옮겨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4.34포인트(0.58%) 2501.04포인트에서 거래됐다.
헌재는 이날 “국가 긴급권을 헌법에서 정한 한계를 벗어나게 행사하여 대통령의 권한에 대해 불신을 초래했다”며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오전 11시 22분 현재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진행되고 있다. 2025.04.04 사진공동취재단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6.21포인트(1.46%) 하락한 2450.49에 개장한 이후 낙폭을 줄인 뒤 헌재 선고 직전인 10시53분 상승세로 돌아섰다. 보합세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던 코스피는 헌재의 선고가 시작되면서 상승폭을 높여갔다.외국인이 7300억원어치를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00억원, 125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전장 대비 0.92% 내려 출발했던 코스닥지수도 일찌감치 개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7% 오른 695.03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6% 급락하는 등 ‘검은 목요일’을 맞았으나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로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선방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최악의 시나리오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에도 낙폭을 줄이며 0.76% 내려 마감했다.
12·3 계엄 이후 국내 증시는 트럼프발 관세정책 흔들기에 대내 정치적 불안정이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했으나 불확실성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이에 따른 저가 매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관세 불확실성은 정점을 지나는 중”이라며 “코스피는 최근 관세발 쇼크로 급락한 2430선으로 밀리면서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로 하락해 단기 조정 마지노선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정점을 통과하고 시장은 단기 저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도 “트럼프 정부 관세 부과로 코스피도 관세 영향을 반영하는 수준까지 일단 하락했다”며 저가 매력을 부각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불확실성 확대보다는 점차 강도가 약해지는 해소 과정에 더 가깝다고 본다”며 “정책 측면에서도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는 관세 이슈가 정점을 지나고 향후 정책은 감세나 규제 완화 같은 긍정적일 수 있는 것들로 옮겨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은 기자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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