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에이피알, 뷰티테크 기업으로 진화중

입력시간 | 2024.06.14 오후 2:52:31
수정시간 | 2024.06.14 오후 2:52:31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국내 1위 홈 뷰티 디바이스 기업 에이피알(278470)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45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올해 2월에 코스피에 상장한 에이피알은 공모가가 25만원이었죠.

세계 각지에서 K뷰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행사 ‘618 쇼핑 축제’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에이피알 피부미용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매출액이 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용기기 카테고리중 판매 랭킹 4위이고, 한국 브랜드로 유일하게 10위권 진입입니다.

에이피알은 화장품 회사죠. 최근 K뷰티 수출 시장 1위는 미국입니다. 에이피알은 미국서 화장품과 디바이스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뷰테테크 기업으로 진화중인 에이피알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 1시 생방송 '마켓나우 3' 화면 캡처

이지혜 기자jhlee2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