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덮은 토네이도..미국 중서부·남부 40명 사망 [영상]

입력시간 | 2025.03.17 오전 10:47:43
수정시간 | 2025.03.17 오전 10:51:30
  • 미 중서부, 남부 토네이도 발생해 최소 40명 사망
  • 아칸소 등 비상사태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미국 중서부와 남부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40명이 사망했다.

미주리 빌라리지에서 관측된 토네이도. Chicago & Midwest Storm Chasers 캡처

16일(현지시간) NBC, ABC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미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 발생한 토네이도, 돌풍 등으로 최소한 37명이 사망했다.

피해지역은 미주리, 아칸소, 텍사스, 오클라호마, 캔자스, 앨러바마, 미시시피 등으로 간밤에 토네이도가 주택 지역 등을 휩쓸면서 피해가 커졌다.

피해가 집중된 미주리 버틀러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대부분의 주택이 부서질 정도로 토네이도 여파가 컸다. 텍사스 팬핸들 지역에서는 모래폭풍까지 겹쳐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3명이 사망했다.

캔자스에서도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쳐 차량 50여대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무려 8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허리케인급 강풍에 44개 카운티에서 총 130여건의 산불까지 발생하며 주택 300여채가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에는 대피령도 내려졌다.

아칸소에는 EF4 등급 토네이도(최대 풍속 116~200mph)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EF 등급에서 두번째로 강한 토네이도인 EF4 토네이도가 아칸소에서 발생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미주리 빌라리지에서 관측된 토네이도. Chicago & Midwest Storm Chasers 캡처

폭풍우와 화재로 전신주, 전선 등 설비가 파손돼 8개 주 총 20만여가구(상업시설 포함)가 정전됐다. 아칸소와 조지아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 기상청(NWS) 산하 폭풍예보센터는 폭풍우 저기압이 빠르게 이동해 더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와 우박이 동반된 폭풍우가 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중서부와 동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허리케인급을 넘어서는 시속 160㎞ 돌풍이 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는 한편 아칸소에 주방위군 투입을 지시했다.
장영락 기자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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