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일 조퇴한 이복현 "개인적 사정, 11시 전후 알았다"

입력시간 | 2024.12.18 오전 10:16:23
수정시간 | 2024.12.18 오전 10:16:23
  • 정무위 현안 질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3 비상계엄사태 당일 조기 퇴근한 것과 관련해 “비상계엄을 미리 안 게 아니니냐”는 질의가 나왔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일 미팅도 취소하고 오후에 조퇴를 했다. 혹시 비상계엄을 미리 아신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이 원장은 “개인적 사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만큼 사전에 인지했는지 물은 것이다. 이 원장은 “3일 밤 11시 전후로 알았다”고 답했다. 조퇴와 관련해선 “3~4시 정도에 일찍 들어갔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고 했다.

질의에 답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연합뉴스)

김국배 기자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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