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맛선, '쌀 기프트카드' 누적 판매액 45억원 돌파

입력시간 | 2025.05.28 오전 9:21:09
수정시간 | 2025.05.28 오전 9:21:09
  • 기업 전용 B2B 선물 시장 공략
  • 출시 8개월 만에 14만건 판매

쌀 기프트카드.(사진=농협맛선)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농식품 구독플랫폼 농협맛선 ‘쌀 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45억원을 넘어서며 농협이 추진 중인 쌀 소비촉진 운동을 견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쌀 기프트카드는 국내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선보인 B2B 전용 상품이다. 고객 감사, 임직원 복지, 브랜드 마케팅 등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쌀 기프트카드는 상품 교환형 상품권으로 실물형과 모바일형으로 제공된다. 3만원권(교환 가능상품 10종)과 5만원권(2종) 두 종류가 있다. 상품권에 기재된 간단한 번호 등록만으로 백미, 잡곡, 기능성 쌀, 즉석밥, 쌀국수 등 농협이 생산한 다양한 품목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실제 농협맛선은 전통적인 쌀 소비 문화를 넘어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쌀 정기구독 서비스 ‘균형미’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건 이상이 판매됐으며, 사전 체험단 조사에서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와 NH농협카드가 최근 선보인 ‘미미(美米)카드’도 주목받고 있다. 선물하기는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1회권 또는 구독권을 선택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두 서비스 모두 간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새로운 쌀 소비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식습관 변화와 외식 증가로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과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춘 실용적인 쌀 소비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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