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전자, TSMC보다 법인세 등 환경 열악"

입력시간 | 2022.08.10 오전 10:38:14
수정시간 | 2022.08.10 오전 10:38:14
삼성전자(005930)가 파운드리 경쟁사인 대만 TSMC보다 법인세와 인건비, 인력수급 측면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대만 20%에 비해 5%포인트 높다”며 “법인세율을 22%로 인하하는 세제개편안이 통과되어도 여전히 삼성전자가 불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임금은 약 1억4400만원으로 TSMC(약 9500만원)에 비해 4900만원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대만이 반도체학과 등 매년 1만명의 반도체 인력을 육성하는 것에 비해, 한국 반도체 인력은 1400명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는 데 맞춰 국내에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주장했습니다.

강상원 기자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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