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눌러 본 기록 남냐"…카톡 업데이트에 질문 폭발

입력시간 | 2026.04.25 오후 12:54:10
수정시간 | 2026.04.25 오후 12:54:10
  • 카카오톡 ‘업데이트 프로필’ 개편
  • 연속 재생 방식 도입·광고 삽입
  • "프로필 조회해도 기록 남지 않아"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카카오가 메신저 카카오톡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형 기능을 강화하는 개편을 이어가면서 이용자 반발이 다시 커지고 있다.

(사진=카카오톡 화면 캡처)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탭 최상단 ‘업데이트 프로필’ 영역을 개편했다.

친구 프로필 변경 시 빨간 점으로 표시되는 기존 구조는 유지됐지만 프로필을 클릭하면 개별 화면이 아닌 카드형 콘텐츠가 연속 재생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특정 친구의 프로필을 확인한 뒤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친구의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어지고 프로필에 설정된 음악 역시 하나의 게시글 형태로 노출된다.

프로필 사이에는 광고가 삽입되며 화면을 길게 누르면 다음 콘텐츠로 넘어가지 않고 정지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 같은 구성은 사진·영상이 일정 시간 뒤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스타그램의 해당 기능은 누가 게시물을 조회했는지 게시자가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네이버 카페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카톡 왜 인스타 스토리처럼 바꼈냐”, “누가 봤는지 기록이 남는 것 아니냐”, “원치 않는 사람의 근황까지 보게 된다”, “헤어진 연인 프로필 사진 염탐하다가 놀랐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직접 테스트에 나서기도 했지만 업데이트 프로필 조회 이력이 상대방에게 별도로 표시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측은 “친구의 최근 소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라며 “상대방의 업데이트 프로필을 조회해도 기록은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처럼 피드형 개편을 단행 후 거센 이용자 반발에 부딪히며 일부 기능을 되돌린 바 있다.
채나연 기자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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