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폐 결정 불복…"가처분 소송 등 법적절차 돌입"
-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 공식 성명 발표
- "명확한 기준 없이 내려진 결정"
- "투자자 보호 위한 판단이었는지 의문

긴급 성명 발표하는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 위믹스 유튜브 방송 갈무리.
김석환 위믹스 재단 대표는 3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긴급 성명을 내고 “저희는 이 결정을 납득하고 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즉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전날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돼 있던 위믹스를 상장 폐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DAXA는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5개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 간 협의체다.
위믹스는 2월 28일 가상화폐 지갑 해킹으로 90억원어치에 해당하는 865만4860개의 위믹스 코인을 탈취당했다. 이같은 사실은 위믹스 측이 3월 4일 해킹 피해 사실을 밝히면서 처음 알려졌다.
김 대표는 해킹 사실을 발표한 3월 4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DAXA에 사건 경위와 공시 지연 이유, 피해 복구 방안 등을 소명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증을 받은 외부 보안 컨설팅 업체로부터 보안 체계를 검증받고, 이러한 내용도 DAXA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위믹스 재단은 DAXA가 이같은 소명 및 피해 복구 노력에도 명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충분한 논의나 의견 수렴 없이, 명확한 기준 없이 내려진 오늘의 결정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판단이었나 매우 의문”이라며 “DAXA라는 자율협의체가 상장폐지라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 기관도 해킹당하고 굴지의 IT 기업도 해킹당한다. 그러면 이런 기업들은 전부 상장폐지를 당했는지, 존립에 위협을 받았는지 묻고 싶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동일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뼈를 깎는 노력과 함께 최선을 다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
-
- 무료 / 인기 2026.04.29
- 주식투자 고민해결사10회260429
-
-
-
- 무료 / 인기 2026.04.28
- 주식투자 고민해결사9회(260428)
-
-
-
- 무료 / 인기 2026.04.30
- 주식투자 고민해결사11회260430
-
-
-
- 무료 / 인기 2026.04.30
- 마켓나우 1부 501회 (20260430)
-
-
-
- 무료 / 인기 2026.04.28
- 마켓 위너389회(260428)
-
-
-
- 무료 / 인기 2026.04.30
- 마켓시그널 378회 (20260430)
-
-
-
- 무료 / 인기 2026.04.28
- 바이앤셀192회(260428)
-
-
-
- 무료 / 인기 2026.04.30
- 마켓나우 2부 500회 (20260430)
-
이데일리ON 파트너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Best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
Best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
Best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