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둔화에 최고치…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 주목[뉴스새벽배송]
- S&P500 사상 최고 종가, 3대 지수 2주 연속 상승
- CPI·PPI·소매판매 발표, 9월 FOMC 향방 가늠
- 애플, CXMT 테스트·유니트리 IPO 주목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부진한 7월 고용지표를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를 완화하는 재료로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다시 썼다. 이번 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비롯한 주요 물가지표 등이 시장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다음은 10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7757.64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1.3%, 다우지수는 0.28%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2주 연속 상승 마감, 주간 기준으로도 지난 4월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고용은 전월 대비 2만 3000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실업률은 4.1%로 낮아졌지만 노동참여율도 하락.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에 시장은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덜어내는 모습.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하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경로에 주목.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도 시장 관심.
이번 주 CPI 발표…증시 분수령
-이번 주 최대 이벤트는 12일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이어 13일 생산자물가지수, 14일 소매판매 발표 예정. 물가 흐름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가를 핵심 변수.
-시장에서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예상치를 밑돌 경우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반면 예상치를 웃돌 경우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최근 국제유가가 전주보다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완화. 다만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은 여전한 변수.
-이번 주에는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와 시스코시스템즈,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AI 투자 확대가 기업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여부도 관심.
애플, 中 CXMT 메모리 테스트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중국 메모리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D램 적용 검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이폰과 맥북 일부 제품군을 대상으로 초기 공급 협상 진행.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해 중국 판매 제품 중심으로 CXMT 적용 검토. 다만 미국 수출 통제 규정으로 제품 사양을 함께 조정하는 맞춤형 협업은 어려울 전망.
-HP와 에이서도 미국 외 판매 제품에 CXMT 메모리 적용 확대. 미국 기업들은 규제 범위 내에서 중국 외 지역 판매 제품을 중심으로 CXMT 활용 확대.
-CXMT는 올해 생산능력이 대부분 소진된 가운데 신규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며,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7%.
美언론 “美재무부, 장기금리 안정 신호”
-블룸버그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재무부가 최근 장기 국채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고 보도.
-시장에서는 미·일 공동 외환시장 개입과 장기 국채 발행 계획 관련 문구 변경,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대한 공개 지원 등을 장기금리 안정 의도로 해석.
-일본의 미국 국채 매도 부담 완화를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IMA(해외·국제통화당국) 레포 기구 활용 확대 가능성도 거론. FIMA 레포는 외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담보로 연준에서 달러를 빌릴 수 있는 유동성 공급 제도.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자금조달 비용을 끌어올리는 만큼 재무부가 시장 안정을 의식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
中 유니트리 IPO…딥시크 투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공모가를 주당 150.8위안으로 확정하고 10일 청약 시작. 기업가치는 약 610억위안(약 12조8000억원). 중국 본토 첫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상장 예정.
-약 61억위안을 조달해 로봇용 AI 모델 연구개발(R&D)과 신제품 개발, 생산시설 확충 등에 투자 예정. 딥시크 모회사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약 1억4100만위안을 투자하고 93만3400주 배정.
-유니트리는 지난해 휴머노이드 로봇 5716대를 생산. 지난해 매출은 17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335%, 순이익은 2억8760만위안으로 204% 증가.
-유니트리는 딥시크와 휴머노이드 AI 모델, 범용 로봇, 대형언어모델(LLM)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추진.
다음은 10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 상승…고용 둔화에 안도-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7757.64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1.3%, 다우지수는 0.28%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2주 연속 상승 마감, 주간 기준으로도 지난 4월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고용은 전월 대비 2만 3000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실업률은 4.1%로 낮아졌지만 노동참여율도 하락.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지표에 시장은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덜어내는 모습.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하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경로에 주목.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도 시장 관심.
이번 주 CPI 발표…증시 분수령
-이번 주 최대 이벤트는 12일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이어 13일 생산자물가지수, 14일 소매판매 발표 예정. 물가 흐름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가를 핵심 변수.
-시장에서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예상치를 밑돌 경우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반면 예상치를 웃돌 경우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최근 국제유가가 전주보다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완화. 다만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은 여전한 변수.
-이번 주에는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와 시스코시스템즈,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AI 투자 확대가 기업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여부도 관심.
애플, 中 CXMT 메모리 테스트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중국 메모리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D램 적용 검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이폰과 맥북 일부 제품군을 대상으로 초기 공급 협상 진행.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해 중국 판매 제품 중심으로 CXMT 적용 검토. 다만 미국 수출 통제 규정으로 제품 사양을 함께 조정하는 맞춤형 협업은 어려울 전망.
-HP와 에이서도 미국 외 판매 제품에 CXMT 메모리 적용 확대. 미국 기업들은 규제 범위 내에서 중국 외 지역 판매 제품을 중심으로 CXMT 활용 확대.
-CXMT는 올해 생산능력이 대부분 소진된 가운데 신규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며,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7%.
美언론 “美재무부, 장기금리 안정 신호”
-블룸버그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재무부가 최근 장기 국채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고 보도.
-시장에서는 미·일 공동 외환시장 개입과 장기 국채 발행 계획 관련 문구 변경,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대한 공개 지원 등을 장기금리 안정 의도로 해석.
-일본의 미국 국채 매도 부담 완화를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IMA(해외·국제통화당국) 레포 기구 활용 확대 가능성도 거론. FIMA 레포는 외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담보로 연준에서 달러를 빌릴 수 있는 유동성 공급 제도.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자금조달 비용을 끌어올리는 만큼 재무부가 시장 안정을 의식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
中 유니트리 IPO…딥시크 투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공모가를 주당 150.8위안으로 확정하고 10일 청약 시작. 기업가치는 약 610억위안(약 12조8000억원). 중국 본토 첫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상장 예정.
-약 61억위안을 조달해 로봇용 AI 모델 연구개발(R&D)과 신제품 개발, 생산시설 확충 등에 투자 예정. 딥시크 모회사도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약 1억4100만위안을 투자하고 93만3400주 배정.
-유니트리는 지난해 휴머노이드 로봇 5716대를 생산. 지난해 매출은 17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335%, 순이익은 2억8760만위안으로 204% 증가.
-유니트리는 딥시크와 휴머노이드 AI 모델, 범용 로봇, 대형언어모델(LLM)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추진.
김형일 기자ktripod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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