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약속대련' 보복에 긴장완화…유가 7%↓·나스닥 0.9%↑[월스트리트in]
-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보복했지만…사전 경고 날렸다
- 트럼프 "사전 경고 이란에 감사..이란-이스라엘 평화 기대"
- 힘받는 7월 금리인하…월러 이어 ‘매파’ 보먼 부의장도 합류
- 로보택시 출시 테슬라 8.23%↑..서클인터넷 사흘째 급등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지난 주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처음으로 개장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란이 카타르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는 소식에 잠시 상승폭을 반납했지만, 모두 요격됐고 인명피해가 없다는 소식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 이란의 공격이 약속대련이었다는 평가에 힘이 쏠리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이 사전에 경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조됐던 중동 긴장감이 다시 수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은 다시 주식 매수에 나섰다.
여기에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꼽혔던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도 7월 금리인하를 주장하면서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4만2581.78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6% 상승한 6025.17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4% 오른 1만9630.98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는 3.83% 내린 19.83을 기록했다.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보복했지만…사전 경고 날렸다
주말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급한 이후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서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가능성은 낮지만 이란의 보복 공격 규모에 따라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눈치를 보며 거래에 나섰다.
그러다 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은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미사일도 14발에 그치는 등 제한적 공격이었다는 소식에 중동 정세가 일단은 통제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투자자들도 다시 주식 매수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우리의 핵시설 제거 작전에 대해 매우 약한 대응을 해왔다”며 “예상된 수준이었고, 효과적으로 방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총 14발의 미사일 중 13발은 요격됐고, 1발은 위협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향해 그냥 두었다”며 “미국인 사상자는 전혀 없었고, 피해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란이 조기 경고를 해준 덕분에 생명을 잃거나 다친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라며 “이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이번 대응을 ‘감정을 표출한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제 모든 것이 그들의 시스템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의 증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조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스라엘도 같은 길을 걷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역시 미국에 대한 발언 수위를 낮추고 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보복공격 개시 후 엑스(X·옛 트위터)에 페르시아어로 글을 올려 “우리는 누구도 침략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누구의 침략도 용납할 수 없으며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쓰긴 했지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미국의 이란 공격은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나약함과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이란은 중동 역내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영토 보전과 국가 주권에 대한 미국의 노골적 침략행위에 대응한 것”이라며 “미국이 추가 행동을 하면 이란은 다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이란 외무부가 전했다.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는 무려 7% 이상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하락했다.

연준이 조기에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연준 내 가장 ‘매파’ 성향으로 꼽혔던 미셸 보먼 부의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 중앙은행 주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된 상태가 유지된다면, 다음 통화정책회의(FOMC)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먼 부의장은 “미국 경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무역 상황이나 기타 요인들로부터 큰 충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물가 상황과 관련해선 “높은 관세로 인한 재화 가격 상승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상쇄되고 있다”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의 기조 추세는 현재 수치보다 연준의 2%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도 그는 “올해 물가에 일정한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미국 경제의 회복력으로 인해 그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상승 압력이 특정 품목에 국한되며, 소비 둔화가 고용시장 악화로 이어진다는 신호가 나타난다면, 이를 통화정책 논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먼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2018년 연준 이사로 처음 임명됐으며, 올해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재지명돼 이달 초 공식 취임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지난해 9월 연준이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했을 당시 FOMC 위원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올해 2월까지도 공개 석상에서 인플레이션 재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매파적 발언을 이어왔으며, 통화정책에선 긴축적 입장을 견지해 왔던 점을 고려하면 그의 입장 변화는 연준 내 통화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국채금리 급락·달러도 약세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에 이어 보먼 부의장도 잇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 동부시간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보다 3.3bp 내린 4.342%를,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5bp 하락한 3.863%에서 장을 마쳤다. 달러 역시 다시 하락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3% 내린 98.38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7월 또는 9월 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29∼30일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은 지난 20일 85.5%에서 이날 77.3%로 낮아졌으며, 9월 16∼17일 회의까지 금리를 현 수준(4.25∼4.50%)으로 유지할 확률은 30.3%에서 19%로 하락했다.
로보택시 출시 테슬라 8.23%↑..서클인터넷그룹 사흘째 급등세
전반적으로 기술주가 올랐다. 전날 로보택시를 출시한 테슬라는 시장의 호평을 받으면서 무려 8.23%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 메타도 2.37%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애플은 각각 0.22%, 0.25% 올랐다. 반면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0.58%, 1.03% 빠졌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석유업체들의 주가는 하락했다. 유업체들은 주가 하락을 맛봤다. 엑손모빌은 2.58%, 셰브런은 1.80% 떨어졌다.
스테이블코인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 네트워크, 시장 인프라를 운영하는 써클인터넷그룹은 이날도 9.64% 급등했다. 사흘연속 급등세다. 지난 5일 공모가 31달러로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7배 넘게 뛰었다.
여기에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꼽혔던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도 7월 금리인하를 주장하면서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4만2581.78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6% 상승한 6025.17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4% 오른 1만9630.98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는 3.83% 내린 19.83을 기록했다.

주말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급한 이후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서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가능성은 낮지만 이란의 보복 공격 규모에 따라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눈치를 보며 거래에 나섰다.
그러다 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은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미사일도 14발에 그치는 등 제한적 공격이었다는 소식에 중동 정세가 일단은 통제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투자자들도 다시 주식 매수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사전에 경고를 줘 인명 피해를 막을 있다고 확인했다. 이란의 절제된 공격을 두고 약속대련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우리의 핵시설 제거 작전에 대해 매우 약한 대응을 해왔다”며 “예상된 수준이었고, 효과적으로 방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총 14발의 미사일 중 13발은 요격됐고, 1발은 위협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향해 그냥 두었다”며 “미국인 사상자는 전혀 없었고, 피해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란이 조기 경고를 해준 덕분에 생명을 잃거나 다친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라며 “이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이번 대응을 ‘감정을 표출한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제 모든 것이 그들의 시스템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의 증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조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스라엘도 같은 길을 걷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역시 미국에 대한 발언 수위를 낮추고 있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보복공격 개시 후 엑스(X·옛 트위터)에 페르시아어로 글을 올려 “우리는 누구도 침략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누구의 침략도 용납할 수 없으며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쓰긴 했지만, 미국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미국의 이란 공격은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나약함과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이란은 중동 역내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영토 보전과 국가 주권에 대한 미국의 노골적 침략행위에 대응한 것”이라며 “미국이 추가 행동을 하면 이란은 다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이란 외무부가 전했다.
지정학적 위기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는 무려 7% 이상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하락했다.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힘받는 7월 금리인하…월러 이어 ‘매파’ 보먼 연준 부의장도 합류연준이 조기에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연준 내 가장 ‘매파’ 성향으로 꼽혔던 미셸 보먼 부의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 중앙은행 주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된 상태가 유지된다면, 다음 통화정책회의(FOMC)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먼 부의장은 “미국 경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무역 상황이나 기타 요인들로부터 큰 충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물가 상황과 관련해선 “높은 관세로 인한 재화 가격 상승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상쇄되고 있다”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의 기조 추세는 현재 수치보다 연준의 2%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도 그는 “올해 물가에 일정한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미국 경제의 회복력으로 인해 그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상승 압력이 특정 품목에 국한되며, 소비 둔화가 고용시장 악화로 이어진다는 신호가 나타난다면, 이를 통화정책 논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먼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2018년 연준 이사로 처음 임명됐으며, 올해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재지명돼 이달 초 공식 취임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지난해 9월 연준이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했을 당시 FOMC 위원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올해 2월까지도 공개 석상에서 인플레이션 재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매파적 발언을 이어왔으며, 통화정책에선 긴축적 입장을 견지해 왔던 점을 고려하면 그의 입장 변화는 연준 내 통화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국채금리 급락·달러도 약세
지난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에 이어 보먼 부의장도 잇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 동부시간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장보다 3.3bp 내린 4.342%를,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5bp 하락한 3.863%에서 장을 마쳤다. 달러 역시 다시 하락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33% 내린 98.38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7월 또는 9월 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29∼30일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은 지난 20일 85.5%에서 이날 77.3%로 낮아졌으며, 9월 16∼17일 회의까지 금리를 현 수준(4.25∼4.50%)으로 유지할 확률은 30.3%에서 19%로 하락했다.
로보택시 출시 테슬라 8.23%↑..서클인터넷그룹 사흘째 급등세
전반적으로 기술주가 올랐다. 전날 로보택시를 출시한 테슬라는 시장의 호평을 받으면서 무려 8.23%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 메타도 2.37%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애플은 각각 0.22%, 0.25% 올랐다. 반면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0.58%, 1.03% 빠졌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석유업체들의 주가는 하락했다. 유업체들은 주가 하락을 맛봤다. 엑손모빌은 2.58%, 셰브런은 1.80% 떨어졌다.
스테이블코인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 네트워크, 시장 인프라를 운영하는 써클인터넷그룹은 이날도 9.64% 급등했다. 사흘연속 급등세다. 지난 5일 공모가 31달러로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7배 넘게 뛰었다.
김상윤 기자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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