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AI 로봇이 유통 현장 접수…자동화 대전환 개막
- [2026 유통 AI 로봇 빅뱅]①
- CJ대한통운 양팔 휴머노이드 실전 투입 코앞
- 유통·물류, 비정형 작업 많아 자동화 더뎠던 분야
- 저출산·고령화에 인력난 심화 전망…AI 로봇 해법 부상
- 글로벌 AI 로봇 시장 2030년 334억달러 전망
- "AI 로봇 첫 타깃은 유통·물류…잠재성 가장 크다"

경기 군포시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서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이 박스에 완충재를 넣고 상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한전진 기자)
업계에서는 2026년을 유통·물류업계의 ‘AI 로봇 원년’으로 보고 있다. 단순 시연이 아니라 실제 현장 공정에 다양한 AI 로봇이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하는 해라서다. 그간 비정형 작업 비중이 높아 자동화가 더뎠던 유통·물류 현장에서도 기술 발달로 본격 도입 조건이 갖춰졌다는 평가다.유통·물류는 AI 로봇 도입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로 꼽힌다. 제조업과 달리 상품 형태·크기·위치가 제각각이라 기존 자동화 설비로는 대응이 어려웠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구조인 데다, 저출산·고령화로 만성적 인력난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AI 로봇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떠올랐다.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AI 로봇 시장 규모는 2025년 61억달러(약 9조원)에서 2030년 334억달러(약 48조원)로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40.4%에 달한다.
국내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부터 군포센터에서 이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을 진행해왔고,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전 투입에 나선다. 정부도 2030년까지 제조·물류·복지 등 전 산업에 첨단로봇 100만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AI 휴머노이드를 상용화한다면 첫 번째 타깃은 유통·물류”라며 “그간 산업용 로봇이 투입되지 않았던 영역인 만큼 잠재성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에서 뒤처지면 생존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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