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KNOW5]로드스터 공개 후 목표가 대폭 상향된 테슬라..."머스크 매직 돌아왔다"
[이데일리TV 이성광 기자]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짚고 가시죠.
CFRA,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후 목표가↑…“머스크 매직”
투자분석업체 CFRA가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 공개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385달러에서 475달러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는 16일 종가 354.72달러보다 약 34% 높은 수준입니다. CFRA는 스페이스X의 추진 기술을 적용한 로드스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머스크 매직’이 돌아왔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로드스터를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기술적 결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CFRA는 내년 말까지 두 회사가 합병할 가능성을 90%로 제시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가 올해 2월 xAI를 인수한 데 이어 머스크의 핵심 기업들이 추가로 통합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로드스터 공개에도 16일 2.13% 하락한 354.7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코어위브 급락 여파, 오픈AI로 번졌다…앤트로픽과 기업가치 격차 확대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주가 급락 여파가 오픈AI의 기업가치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 선물 가격 기준 오픈AI의 기업가치는 24시간 동안 4% 넘게 하락해 한때 1조5천억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반면 앤트로픽은 같은 기간 2.4% 상승하며 기업가치가 2조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오픈AI의 낙폭이 더 큰 배경으로는 코어위브와의 밀접한 사업 관계가 꼽힙니다. 오픈AI와 코어위브의 계약 규모는 2025년 9월 기준 최소 220억달러에 달합니다. 코어위브는 부채를 활용한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최근 1년간 54% 하락했습니다. 코어위브의 재무 건전성과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오픈AI의 기업가치에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英 AI 데이터센터 계약 철회…전력 공급 문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AI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의 에식스 데이터센터 계약에서 철수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임차인으로 엔비디아 AI 칩 2만3천개를 임차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초 내년 가동 예정이던 데이터센터는 전력 공급 문제로 사업 일정이 반복해서 지연됐습니다. 전력망 운영사들은 엔스케일에 2030년대가 돼야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철수로 최대 3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한 엔스케일의 미국 증시 상장 계획에도 부담이 커졌습니다. 엔스케일이 확보한 1천30억달러 규모의 계약 매출 가운데 40% 이상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과정에서 전력망 부족과 자금조달 문제가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차세대 HBM’ TSMC와 공동 생산”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 생산을 위해 대만 TSMC와 협력할 것이란 국내 언론사의 단독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가 HBM의 핵심 메모리 칩을 생산하고 TSMC가 일부 공정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협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의 성능과 생산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차세대 HBM은 메모리뿐 아니라 첨단 패키징과 로직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강자인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1위 TSMC의 협업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BM 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HBM 공급망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형일 부총리 “반도체 호황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반도체 호황이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기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성장세가 최소 내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이유로 반도체 수요와 공급 간 격차가 여전히 매우 크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 공급 역시 계속 확대되고 있어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우리 경제에서 반도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업황 변화에 따른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경쟁력 있는 업종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CFRA,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후 목표가↑…“머스크 매직”투자분석업체 CFRA가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 공개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385달러에서 475달러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는 16일 종가 354.72달러보다 약 34% 높은 수준입니다. CFRA는 스페이스X의 추진 기술을 적용한 로드스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머스크 매직’이 돌아왔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로드스터를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기술적 결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CFRA는 내년 말까지 두 회사가 합병할 가능성을 90%로 제시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가 올해 2월 xAI를 인수한 데 이어 머스크의 핵심 기업들이 추가로 통합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로드스터 공개에도 16일 2.13% 하락한 354.7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코어위브 급락 여파, 오픈AI로 번졌다…앤트로픽과 기업가치 격차 확대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주가 급락 여파가 오픈AI의 기업가치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 선물 가격 기준 오픈AI의 기업가치는 24시간 동안 4% 넘게 하락해 한때 1조5천억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반면 앤트로픽은 같은 기간 2.4% 상승하며 기업가치가 2조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오픈AI의 낙폭이 더 큰 배경으로는 코어위브와의 밀접한 사업 관계가 꼽힙니다. 오픈AI와 코어위브의 계약 규모는 2025년 9월 기준 최소 220억달러에 달합니다. 코어위브는 부채를 활용한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최근 1년간 54% 하락했습니다. 코어위브의 재무 건전성과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오픈AI의 기업가치에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英 AI 데이터센터 계약 철회…전력 공급 문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AI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의 에식스 데이터센터 계약에서 철수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임차인으로 엔비디아 AI 칩 2만3천개를 임차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초 내년 가동 예정이던 데이터센터는 전력 공급 문제로 사업 일정이 반복해서 지연됐습니다. 전력망 운영사들은 엔스케일에 2030년대가 돼야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통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철수로 최대 3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한 엔스케일의 미국 증시 상장 계획에도 부담이 커졌습니다. 엔스케일이 확보한 1천30억달러 규모의 계약 매출 가운데 40% 이상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과정에서 전력망 부족과 자금조달 문제가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차세대 HBM’ TSMC와 공동 생산”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 생산을 위해 대만 TSMC와 협력할 것이란 국내 언론사의 단독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가 HBM의 핵심 메모리 칩을 생산하고 TSMC가 일부 공정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협력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의 성능과 생산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차세대 HBM은 메모리뿐 아니라 첨단 패키징과 로직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강자인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1위 TSMC의 협업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BM 시장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HBM 공급망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형일 부총리 “반도체 호황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반도체 호황이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기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성장세가 최소 내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이유로 반도체 수요와 공급 간 격차가 여전히 매우 크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 공급 역시 계속 확대되고 있어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우리 경제에서 반도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업황 변화에 따른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산업에도 경쟁력 있는 업종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이성광 기자lsglsg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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