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20만원’ 윤석열 시계 중고가, 계엄 후엔 최저 6만원

입력시간 | 2024.12.11 오전 7:44:13
수정시간 | 2024.12.11 오전 7:44:13
  • 중고거래 플랫폼서 지난 5일 남색 ‘스포츠’ 모델 6만원에 거래
  • 2022년엔 미개봉 단품이 20만원, 남녀 세트는 30만원에 팔려
  • 역대 대통령 시계 단품 기준으로…전두환 ‘8만원대’보다 낮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2022년 원가의 4~5배에 중고 거래되던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기념품 1호로 제작된 손목시계 (사진=대통령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는 지난 5일 남색 ‘스포츠’ 모델이 6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윤 대통령 기념 시계는 2022년 미개봉 상품 기준 20만원, 남녀 시계 세트는 30만원에도 팔린 바 있지만 올해 10만원대로 중고 가격이 하락했다가 최근에는 더욱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이후 중고 거래 매물이 많아졌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1년간 중고나라에 올라온 매물은 243개인데 계엄 선포 이후에는 일주일 사이에 12개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평균적으로 1~2일 사이 1개씩 업로드된 매물이 지난 3일 이후에는 하루 2~3개씩 등장한 셈이다.

또 윤 대통령 기념 시계 중고가는 가장 최근에 조회 가능한 단품 기준으로는 문재인 시계(18만원), 박근혜 시계(9만원), 노태우 시계(12만원), 전두환 시계(8만 4000원)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비매품인 윤 대통령 시계는 2022년 5월 취임 기념품 1호로 남성용, 여성용 1종씩 제작됐으며 원가는 4~5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대통령실은 해당 시계를 공개하며 “업력이 20년 이상 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제작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서명과 봉황 무늬, 무궁화 형상 등 대통령 표장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윤 대통령이 취임식부터 사용한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적혀 있다.
이재은 기자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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